목요일엔 직원들의 직무 향상 및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전문적인 강사를 모시고 수준 높은 강의를 들으며 새로운 비젼과 꿈을 가지게 된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강의내용도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들으면 꿈과 용기와 지혜를 배우기에 적합한 강의일 것 같아서 직원들의 자녀나 주위분들을 초청하여 여간해서는 듣기 어려운 좋은 강의를 듣게 된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성태현 박사! 라고 아실랑가 모르겠는데요. 들어나 보셨나요? 성태현 박사라는 분에 대해서... 학벌도 좋고 경력도 화려하신 분답게 “공부가 가장 하기 쉬웠어요”라고 말할 것만 같이 공부와 연구에만 매달려서 일년에 22편의 논문을 썼을 정도로 연구에만 매진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실적이 이다지도 화려뻑쩍지근한 분은 내 주위에서는 처음봅니다. 여러 가지 딱 빼고 간략하게 함축적으로 말을 하자면 “세계 우수과학자로서 영국 세계 인명기관인 IBC의 2005, 2006년도 세계 우수공학인 100인에 선정, 미국 인명기관인 ABI의 세계 위대한 인물 500인에 선정, 미국인명기관에서 초전도기술 연구업적을 기념하고자 성태현상 재단 제정등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과학자라는 말씀이죠. 궁금하시면 인터넷을 쳐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하고 이런 유명한 분을 못보는 것은 죄악(?)이다^^라 는 생각과 내 자녀나 내 주위의 청소년들에게도 이런 멋지고 훌륭한 분의 특강은 돈 주고도 못 듣는 것이라는 마음에 널리 널리 퍼트리며 사람들을 모아오게 하였습니다. 내가 못해주는 멋진 말을 대신 해 줄 수 있는 분,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인생 모델이 되어 줄 수 있는 분,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폭 넓은 세상을 말해 줄 수 있는 분이기에 그렇게도 기대하며 특강을 기다렸습니다. 2시간의 특강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두들 강의에 몰입하며 강사분의 열정어린 강의와 재치 넘치는 끼와 지식과 지혜와 믿음의 폭이 넓기도 넓은 그 분의 강의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흡인력을 가지고 듣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비젼과 꿈은 반드시 기록하면서 준비할 때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동물에게는 생존 본능이 있듯이 사람에게는 성공 본능이 있다는 것과 성공은 여러 가지 관계 속에서 명확한 장래 목표를 설정하고 잠재능력을 활용하여 능력주시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개인의 삶에 우선을 두는 것이 아닌 남이 나를 통해서 얻어질 유익을 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품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진정한 성공이 온 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르죠? 똑같은 말을 듣고도 서로 다르게 전하거나 서로 다르게 이해 할 수도 있는데 내가 이렇게 듣고 이렇게 느꼈다는데 다른 사람이 태클을 걸 이유는 없겠죠.ㅋㅋ 강의가 끝나고 몇몇 직원들과 청소년들의 싸인 요청이 있었고 그들에게 정성어린 마음으로 싸인을 하는 모습에서 참 겸손한 분이라는 생각과 함께 하나님과 인류와 민족과 세계를 이야기 하며 청소년들에게 적어주는 글귀 하나하나가 늘 마음속에 품었던 일이기에 저렇게 자연스럽게 나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에게 좋은 강의를 해주신 성태현박사님!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서 일년에 5일 밖에 없는 휴가중 하루를 내서 오셨다는 말씀에 더욱 감사했습니다. 연구 중인 논문이 무사히 잘 마쳐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