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공지사항
성산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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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9
2004.09.02 00:00
아, 9월....
그 때 그 시절의 가을....
문득 오늘
느끼는 인생....
어느날 문득, 이제 드러난 팔을 가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 어느날은 갑자기 세상의 모든 풍경이 홀쭉해져 있다는
느낌에 깜짝 놀라기도 한다.
그리고 어느날은 불현듯 내 이마까지 내려와 있던 하늘이 저 멀리
손 닿을 수 없는 어딘가로 달아나 버린 것을 알고 가슴이 서늘해진다.
가끔씩은 새벽 언제쯤 깨어서 시간이 영겁으로 흘러가는 소리를
들었다고 생각하며 잠을 놓치기도 한다.
9월이 온 것이다. 9월을 가을 속에 뭉뚱 그려 말해 버려서는
안된다. 그냥, 담담하게, 9월이 왔다, 라고 말해야 한다.
그래야만이 뜨겁고 습습하던 지루한 여름 다음에 홀연히 등장하는
9월에 대해서 그나마라도 제대로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지나간 모든 것들을 생각하게 하고, 생각한 뒤에 정리하게 하고,
그런 다음에는 무섭도록 현재의 자신을 직시하게 만드는 9월에 대해서.
그래서 나는 지금, 창가에 서서 멀어진 하늘과 우수 어린 나무의
잎사귀들을 보며 가만히 말한다. "9월이 오면" 이라고
되뇌는 사이에 9월은 홀로 총총 사라져 버릴지도 모른다고.
* 글 - 양귀자님 * - 9월이 오면 생각나는 글귀입니다.-
* 우리의 9월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 물리치료사 보수교육
8/31(화) 한국노인복지시설협회에서는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2박3일간 전국노인복지시설 물리치료사 직무교육을 실시합니다. 본 재단에서는 성산노인요양원의 물리치료사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 노인요양보장체계 시안 공청회
9/1(수) 본 재단에서는 2007년 시범실시를 앞두고 부산시에서 개최하는 노인요양보장체계 시안 공청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가하려 합니다. 본 공청회에는 본 재단의 사무국장과 사회복지사 그리고 간호사들이 함께 참관함으로써급변하는 노인요양제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합니다.
♧ 시설운영위원회 소집
9/3(금) 사회복지사업법이 개정(2004, 7, 30)되면서 사회복지시설에 시설운영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본 재단에서도 지역내 덕망있는 인사들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시설운영위원회를 조직하였으며 당일 오전11시 본 재단 휴게실에서 그 첫 회의를 가지려 합니다. 본 재단이 노인복지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직원해외연수
9/6(월) 본 재단에서는 대구광역시 노인복지시설협회 주관으로 5박6일간 실시하는 시설직원 해외연수에 4명의 직원이 참가합니다. 직원들의 사기진작차원에서 준비한 이번 해외연수를 통하여 싱가폴과 태국 그리고 말레이시아 등의 노인복지시설을 둘러보고 우리시설의 현안을 비교하여 미래의 노인복지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사회복지의 날
9/7(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사회복지의 날입니다. 일선 복지현장에서 근무하는 복지인들을 위한 날인만큼 관내 달서구청에서도 복지관련 기관·단체·공무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부 순서로『 지역복지 Workshop 』과 관련한 주제발표와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2부 행사로 사회복지인 한마당행사를 개최하여 다채로운 게임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 재단에서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복지인으로서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 장애노인나드리
9/16(목) 시설의 장애어르신들을 위한 야외나드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평소 답답한 시설에서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좋은 계절에 비슬산 등 경치좋은 곳을 물색하여 소수인원을 중심으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모처럼만의 나드리가 잘 마쳐질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추석
9/28(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입니다. 모처럼 찾는 고향방문 길에 오고가는 차편 주의하시고 친지들과 많은 덕담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이런때일수록 이곳에서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들께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하겠습니다.
♧ 실습 및 견학
각 대학교가 2학기 개강을 하면서 이 달부터 실습과 견학이 다시 이어집니다. 우선 영남이공대 간호대학생들의 노인간호 실습이 계속됩니다.
9/12(일)에는 대구미래대학생 70여명이 본 시설을 견학차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된 각 부서에서는 차질없이 준비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